TV사랑을 싣고' 차태현이 어머니 최수민을 응원했다.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50년 차 성우이자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로 알려진 늦깎이 배우 최수민이 고교 입학금을 내어준 은사를 찾기 위해 등장했다.
최수민의 아들 차태현과 인연이 있다는 김원희가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김원희는 차태현에게 최근 드라마 '산후조리원'으로 첫 정극에 도전한 최수민의 연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TV만 처음 나오신 거지. 연기야 옛날부터 하신 분이라 내가 뭐라 할 수 없다"고 민망해했다.
이날 최수민의 응원을 위해 성우 출신 남편 차재완이 함께 등장했고, 차태현이 아버지에 대해 "연기자 욕심보다 스타에 욕심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태현은 최수민이 찾을 은사님의 건강을 걱정하며 "좋은 결과 바랍니다. 추운데 조심하세요"라고 훈훈한 응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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