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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물도 끊길지 몰라” 추신수 하원미, 美거주 중 대위기

하루종일 news

by 하루종일 2021. 2.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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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미국 생활 중 위기를 겪고 있다.

17일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기도 안 들어오고 수영장도 얼었고 곧 물도 끊길지도 모른다고..진짜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와 자녀들이 살고 있는 집 마당에는 많은 눈이 쌓여있다. 

현재 겨울 폭풍이 미국 북부에 이어 남부 지방까지 강타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생활 중인 텍사스 주는 30년 만의 기록적인 영하권 날씨에 260만 가구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1966년 이후 처음으로 10㎝ 넘는 기록적인 적설량도 예보되는 등 여러 피해가 나오고 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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