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영향력 최고 포방터돈까스 덮죽논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빌런'들 그리고 솔루션을 받은 후 변심한 식당 주인들이다. 아직도 청파동 피자집이나 이대 백반집은 '빌런'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하지만 '골목식당' 측은 항상 "단순히 한 가게의 행보가 아니라 '골목식당'이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힘쓰는 '선한 영향력'에 주목해달라"고 외쳐왔다. 자신의 이름을 프로그램 제목에 걸고 있는 백종원 역시 "프랜차이즈와 개인 가게는 타깃 자체가 다르다. 경쟁력있는 가게가 많아야 프랜차이즈도 살아남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야 외식 산업도 발달하는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2018년 1월에 첫 방송한 '골목식당'은 방송을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이 시점에 그 '선한 영향력'을 실제로 시청자들에게도 체감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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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