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 가수 이승윤 ‘싱어게인’ 우승, 상금 1억
‘30호 가수’ 이승윤(사진)이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가 됐다. 8일 생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이승윤이 이적의 ‘물’을 불러 톱6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대에선 이소정(11호), 이정권(20호), 정홍일(29호), 이승윤(30호), 요아리(47호), 이무진(63호)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파이널 라운드는 심사위원들의 점수 40%, 온라인 사전 투표 10%, 실시간 문자 투표 50%를 합해 우승자가 가려졌다. 마지막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총 778점을 받았다. 정홍일과 1점차 2위였다. 이어 온라인 사전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이승윤이 모두 1위를 차지해 최종 우승자가 됐다.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된 이승윤은 눈물을 ..
하루종일 news
2021. 2. 10.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