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조승우 단속국과 첫 접촉, 박신혜와 각자 부산행
조승우, 박신혜가 각자 부산으로 떠났다. 2월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연출 진혁 / 극본 이제인, 전찬호) 2회에서는 한태술(조승우 분)이 금기의 슈트 케이스를 열며 점점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갔다. 이날 한태술은 강서해(박신혜 분)의 경고를 알지 못한 채 형 한태산(허준석 분)의 슈트 케이스를 열었다. 이윽고 그 안에서 학교 졸업앨범, 열쇠, 낡은 필름 카메라, 휴대폰 등을 찾아낸 한태술. 이 중 특히 한태술의 눈을 사로잡은 건 형이 늘 애착을 갖고 사용해 오던 카메라였다. 이에 가방이 형의 것임을 확신한 한태술은 곧장 휴대폰의 전원을 켰다. 그리고 곧 자신을 박사장(성동일 분)이라고 소개한 한 인물과 통화하게 됐는데. 한태술을 한태산(허준석 분)이라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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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8.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