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학폭 의혹’ 에 직접 밝힌 입장 “때린 적 없다“
가수 현아가 자신에 대한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현아는 23일 이례적으로 소속사 보다 앞서 SNS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현아는 “데뷔 후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지 벌써 14년. 가끔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화가 나다가도 꿈을 위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관심이겠거니 이해하기도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네가 학교 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글이 올랐다. 글쓴이는 현아와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초등학교 5학년 때 현아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요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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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4. 00:19